[인터뷰] 2020년 1월 1일, EBS 뉴스, "우리가 바라는 경자년‥"새해는 더 나아지길"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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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성균관대분회 작성일20-01-14 14:19 조회5,272회 댓글0건본문
아이 생명을 담보로 만들어진 '어린이 안전법'과 강사 대량 해고 논란을 겪은 강사법, 대입제도 개편과 선거연령 하향까지. 지난 한 해는 유독 교육계 이슈가 많았습니다. 우리는 지난해를 어떻게 돌아보고, 올해는 또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요? 금창호 기자가 들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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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시간강사들은 지난해 '대량 해고' 사태를 겪었습니다.
지난해 9월 고용안정과 강사 퇴직금 등을 보장한 고등교육법 개정안, 일명 '강사법' 시행을 앞두고 대학이 강좌 수를 줄이면서 강사 8천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.
인터뷰: 김진균 대변인 / 강사공대위
"비용과 부담의 문제들로 대학들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작년에 구조조정되었던 강좌라든가 강사들에 대해서 복원이 가능한 수준에서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다양한 방식의 꼼수들이 더이상 발휘되지 않도록 (정부가 노력해달라)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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